무상감자
- 결손금 보전을 위해, 대가 없이 지분 소각. 갱생을 위해 무상감자함.
- 채권자가 더 고통받는 회사
- 재무제표: 납입자본 감소, 이익잉여금 증가
-> 당기순손실이 이익잉여금 감소로 결손 발생, 자본잠식 상태까지 이름 (자산<부채)
-> 유한책임자인 주주가 감당하는 형태가 무상감자
방식: 출자전환(debt equity swap) -> 무상감자 -> 결손보전
1) 출자전환: 채권자의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 기업의 부채비율이 낮아짐. 기업의 이자비용 감소
< 출자전환후, cash injection이 필요하므로 제3자 매각 추진>
2) 무상감자: 결손금으로 인해 기업의 자본조달이 쉽지 않으므로, 주주들이 대가 없이 주식을 감자
< 2:1로 무상감자 = 현재 주주들이 주식 절반을 찢는다는 의미. 불균등 무상감자 有 >
3) 결손보전: 주주들이 무상감자한 자본금으로 결손금을 보전. 기업의 재무상태가 사업 개시기업과 같아짐.
< 줄어든 자본금은 결손금 메꾸는데에 투입됨 = 자본 변동 없음 >
※ 일반적으로 2) - > 3) -> 1) 순.
: 기존 주주들 주식을 우선 무상감자한 후, 주주로 들어감
1) 법정관리 (회생의지)
2) 출자전환 (채권자의 양보)
3) 무상감자-결손보전 (제3자 신규투자 가능성 있음)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KCVN7QU
유상감자(=자사주 소각)
- 주식을 줄이면서 대가 지급
- 주로 비상장법인
- 재무제표: 현금 감소, 납입자본 감소
유상감자하는 이유
1) 세금 목적. 헤지펀드 및 FI들이 인수후, 유상감자로 원금 회수. 배당은 세금내야됨
2) IPO 직전. 기업의 자본으로 지분 exit분 매수. (자본, 현금 줄고, 주식수 줄게됨)
도산: 부채>자산 (회사의 자본잠식 발생)
- 정리: 청산가치가 더 클때, 파산 선언 (등기상으로도 법인 정리)
- 갱생: 계속기업가치가 더 클때, 법정관리 경영정상화합의
청산: liqudation 자산>부채
폐업: 법인은 살아있는데, 영업을 안함
결손금: 이익잉여금 마이너스(손실)분. 이익발생시, 결손금 메꾸는데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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