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 분쟁 대응이 장기화되면서, 회사 본연의 경쟁력이 크게 저하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짐. 엔터기업의 핵심 자산인 아티스트의 이탈이 우려되고 있음. 하지만, 기관투자가들을 포함 일반 주주들은 차익 극대화를 위해 이러한 분쟁 장기화를 호재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SM엔터를 위한 의사결정은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임.
타 엔터사들이 SM 법인을 노리는 것보다 차라리 소속아티스트를 빼가는게 더 낫겠다.
이게 국력인가. 미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주기 위해, 다른 나라 산업을 옮겨오고, 다른 나라의 보조금과 수출을 규제하는 국력이라니. 부럽다.
LG에너지솔루션은 계획 대비 성과가 나오고 있는 듯. GM / 혼다 합작공장, 그리고 포드까지 합작하는 것을 보니, 역시 2차전지 원탑기업이라는걸 느낌.
다른 길을 가고 있는 동종업계 대기업. SK이노베이션이 이 지경이 되어도, 경영진의 대응 계획은 들어보기 힘든 듯.
스토킹호스: 인수의향자와 공개입찰을 전제로 조건부 인수계약을 맺는 방식. 공개입찰 응찰자가 없으면 인수의향자가 최종 인수예정자로 확정된다. 반면, 더 좋은 조건이 있으면 기존 계약 해지 가능.
케이피에스는 지난 몇년간 당기손실 발생 중인데, 유보율은 500%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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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CB 프리즘]김성철 케이피에스 대표, HLB 후광으로 번 '6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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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확보, 부품난, 양산
정부가 직장인 유리 지갑만 집중적으로 털어가, 이곳 저곳에 퍼주고ㅋ
세금이 없으면 재정지출을 줄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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