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211 인력난 주문태블릿PC 필수 / 러시아 원유 감산 / 디즈니 감원 / 강성부펀드 오스템 매도 / 카카오 적자전환

러시아 원유 감산으로 국제 유가 급등세일때, 영향을 받는 주가는?

- 정유기업: 보유하고 있는 원유 재고 가치 상승으로, 회계상 이익인 재고평가이익 발생. 석유제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수익성도 높아짐 

- 석유화학기업: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구매처에 전가하여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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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안테나, 스타쉽, 크래커 등 기획사를 잇달아 인수했으나, 소속 아티스트를 늘리는 것 이외의 차별화된 시너지는 창출하지 못함. 중소 기획사를 인수하는 전략은 실패한 것 같고, SM엔터를 인수해서 마지막 약점인 케이팝 사업 역량을 보완해야됨. 에셈이 얻게되는 장점은 잘 안보임. 얼라인과 CJ의 후속 조치가 궁금해짐.

 

하이브가 책정한 SM엔터의 EV/EBITDA 배수는 23배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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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사람에게 서비스를 받으려면 더 비싼 돈을 지불해야하는 시대가 오고 있음. 산지에서 재배된 흙냄새가 나는 농산품의 가치가 높아지는 것처럼, 인간 교류도 점점 비싸짐. 주문 태블릿PC, 서빙 로봇, HMR 보급은 피할 수 없는 흐름. 주문태블릿PC는 인건비가 비싸진 미국이 한국보다 더 빠르게 보급되고 있는 듯. 

 

주문태블릿PC 기업: 티오더(torder)

 - 식당에서 흔히 보는 태블릿 주문 기업. 서빙로봇도 같이 공급

 - 추정기업가치 1천억원, 해외 확장 도모

 - 경쟁사인 유니드봇 (호잇) 인수

 - 하드웨어 (태블릿) + 소프트웨어 (구매 기록 등) + 자영업 고객 lockin 

 - Q. 주 매출원은 주문당 수수료 또는 단말기당 정기 구독료일텐데, 자영업자들에게 이익을 숫자로 보여주는게 중요

 - Q. 태블릿 유지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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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디즈니 컨텐츠를 안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차마 논의할 수 없는건가 ㅎ... 과도한 스트리밍 사업 투자 / 비용 통제 실패가 이유는 아닌 것 같은데. 디즈니의 본질은 판타지인데, 그걸 부수는 컨텐츠를 만드는게 하락세의 원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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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배기 한무쇼핑을 현대백화점에서 분할하여, 신설 지주법인인 현대백화점홀딩스 산하로 보낼 계획이었음. 저평가된 한무쇼핑 가치 제고를 위해 저렇게 보내는게 애초에 설득력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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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 LNG의 대체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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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의 미래는 잘 안보임. 벌려놓은건 많은데, 결과물이 없음. 더욱이 시장에서는 카카오의 진입 또는 인수가 강력한 이득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보지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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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주의펀드도 투자자일뿐. 원하는걸 얻으면, 엑싯임.